노래교실시간입니다~~ 나른한 오후 몸풀기 체조를 시작으로 영상을 보시면서 흥겹게 율동체조를 하시고 '네박자'와 '가슴 아프게'를 다함께 부르셨습니다. 어르신들께 신청곡을 받아서 임현태 어르신의 '울어라 열풍아', 김증자 어르신의 '내마음 별과 같이', 조화자 어르신의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네', 이증대 어르신의 '그 집앞'을 들으시면서 함께 부르기도 하시고 박수를 쳐주시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