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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1-10 18:21
7. 탙수예방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615  
7. 탈수 예방(수분섭취)

1. 탈수의 기준
  갈증을 느끼면 이미 탈수 상태, 탈수는 필요한 수분양보다 적은 양의 수분을 공급받은 상태를 말한다. 대개 체중의 1%이상 수분이 부족할 때를 탈수 상태라고 한다. 물을 찾게 되는 갈증은 보통 체중의 08%-2% 이상 탈수가 됐을 때 느낀다. 따라서 사람들은 자신이 탈수 상태인지 모를 수 있다. 특히, 노령자는 갈증을 잘 못느끼는 경우가 많아 탈수 현상이 예상외로 심해질 수 있다.

2. 탈수 예방의 중요성
  일반적으로 노인은 노화에 따라 신장기능이 저하되며, 소변 농축 능력과 수분 재 흡수능력이 감소되기 때문에 질환의 발생에 따른 신체변화에 대한 적응능력이 떨어져 수분과 전해질의 균형이 깨지기 쉽다. 수분과 전해질의 불균형은 의식장애, 정신장애(섬망), 심장수축 이상, 신경이상 등을 초래할 수 있다.

3. 탈수의 증상
  병리생리학 : 구토, 설사, 고열 등의 증상이 나타날 때에는 유심히 관찰해야만 한다.
증상과 징후 : 심각한 탈수 시에 나타날 수 있는 발견하기 쉽지 않은 증상과 징후는 다음과 같다.
- 빈맥
- 빠른 호흡
- 모세혈관 재충전 시간이 길어짐(2초 이상)
- 쉽게 흥분하고 졸 수 있다.
- 피부가 창백해지고 반점이 나타나며 차갑고 축축할 수 있다. (단, 고열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 하지만, 고열현상이 나타날 경우 피부는 뜨겁고 붉은색을 띤다.
- 입과 혀가 건조하고 메마를 증상을 보임.
- 피부가 팽만감을 잃어버림
- 체중상실
- 눈과 부조해지고, 끈끈한 분비물이 분비됨. 오줌의 농도가 진해지거나 체액의 부족으로 극히 소량만 배출됨.

4. 탈수 시 응급 처치 법
- 기도확보 및 적절하게 산소를 공급해준다.
- 활력징후를 자세히 관찰하고 순환상태의 악화를 암시적으로 나타내주는 모세혈관 재충전 등을 수시로 실시하고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 환자가 보온에 주의하고 가능하다면 환자가 앙와위 체위를 유지하도록 한다.
- 발작에 대비한다.

5. 탈수 예방법
- 이른 아침에 240-480cc 정도의 물을 마신다(하루 필요한 수분은 1.5-2리터 정도이다.)
- 운동 중에 매시간 120-240cc의 물을 마신다(약 1컵)
- 체온이 오르거나 높은 곳에 오를 때는 물을 더 마신다.
- 여행 중에는 물의 섭취를 늘린다.
- 몸에서 많이 흡수하게 하려면 조금씩 자주보다는 한번에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

6. 수분 보급할 때의 주의점
  심장이나 신장에 지병이 있으면 수분의 과잉섭취는 병이 악화될 수 도 있다. 의사에게 수분섭취의 제한을 받는 경우에는 반드시 지시에 따르고 지시받은 양 이상 마시지 않도록 주의한다.

7. 탈수 치료법
  치료는 수액공급과 더 이상의 체액 손실을 방지하는 것이다.

<참고>
● 물이 건강에 미치는 건강효과
  첫째는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하는 세탁 및 해독기능. 수량이 풍부한 강처럼 늘어난 혈액량과 깨끗한 혈류는 유해물질을 체외로 쉽게 배출한다.
둘째는 혈전(피떡)예방 기능 :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혈액이 농출되 혈전이 생기기 쉽다. 혈전은 뇌경색과 심장질환을 일어킨다.
밤중  또는 아침 일찍  뇌졸중이 많이 일어나는 것은 밤사이에 혈액 부족에 의한 혈전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셋째는 땀을 통하고 체온조절과 피부를 보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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