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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1-24 15:57
혹한기 건강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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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조회 :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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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예보된 기온 급강하에 대비 겨울철 발생하기 쉬운 뇌졸중, 낙상으로 인한 골절 예방을 위해 보호자님들의 많은 관심과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노인들의 경우 기온 변화로 몸의 적응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질병에 대한 감수성은 높아지기 쉬워 철저한 주의를 당부합니다. 복지부에 따르면 뇌졸중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 질환으로 65세 이상 노인에게 주로 발생하고, 여름철에 비해 겨울철에 뇌졸중 사망자수가 20%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특히 뇌졸중의 선행질환이라 할 수 있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비만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서 발생하는 경우가 50% 이상으로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복지부 관계자는 "노인들은 근력·유연성·균형감각 저하, 골다공증 등으로 인해 낙상 및 골절손상이 자주 발생하며, 골절이 치료된 후에도 일상생활에 제약을 초래하는 후유증을 남길 수 있다"며 "골절로 인해 와상 생활을 하게 되는 경우, 기존 질환을 악화시켜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으므로 철저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노인들은 근력·유연성·균형감각 저하, 골다공증 등으로 인해 낙상 및 골절손상이 자주 발생하며, 골절이 치료된 후에도 일상생활에 제약을 초래하는 후유증을 남길 수 있다"며 "골절로 인해 와상 생활을 하게 되는 경우, 기존 질환을 악화시켜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으므로 철저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습니다.
어르신들의 가족 여러분들께서는 낙상 예방을 위해선 △걸어가는 공간에 걸려 넘어질 수 있는 물건(책, 종이, 옷가지) 치우기 △카페트를 고정시키고 자주 쓰는 물건은 선반의 낮은 곳에 놓기 △변기, 욕조 주변에 손잡이 설치 및 욕조 바닥에 고무 깔판설치 △집의 조명을 밝게 하고 발바닥 미끄러짐 방지 신발 깔창 깔기 등을 통해 실내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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